애드워즈의 Enhance Campaign!

안녕하세요. 아티언스에서 온라인 광고를 맡고 있는 rip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에서 발표한 Enhanced Campaign에 대해 살펴 볼 예정입니다.

 

enhanced campaign

2013년 2월. 구글은 애드워즈 시스템에 대해 새로운 업데이트를 발표 합니다.

애드워즈 시스템에 상당한 변화를 주는 업데이트로, Enhanced Campaign(강화된 캠페인)이 바로 그것 입니다.
Enhanced Campaign이 무엇인지 살펴보기에 앞서 현재 온라인 환경에 대해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 접속하는 방법이나 행동 양상이 변화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스마트폰을 통해 검색을 하는 경우, 혹은 카페에서 아이패드를 통해 온라인에 접속하는 경우도 이제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예전처럼 PC만을 이용해 온라인에 접속하는 시대가 아니라, 여러가기 디바이스를 가지고 여러 장소에서 접속하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온라인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나온 것이 바로 Enhanced Campaign이며, 구글에서는 이를 통해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Enhanced Campaign이 무엇인지 한 번 살펴 볼까요?

1. 멀티 디바이스에 대한 광고 관리

그림12

가장 큰 변화는 멀티 디바이스에 광고 관리 부분입니다. 이전에도 기기별(Mobile/Tablet/PC) 광고 관리는 가능하였으나 기기별 광고 관리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Enhanced Campaign에서는 모든 기기에 대한 광고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 기기로 광고를 클릭하는 사용자에 대해서는 Mobile Bid Adjustment라는 기능을 통해 쉽게 CPC 단가 조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Tablet과 PC에 대한 광고 설정이 통합되면서 이 두 기기를 분리해 광고를 관리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점 때문에 많은 PPCer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2. 지역별/스케줄별 광고 관리 가능

그림3 그림21

 

또한 지역별로 CPC 단가를 다르게 조정하거나 스케줄별로 CPC 단가를 다르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겨났습니다. 이를 통해서는 자신의 가게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CPC 단가 조정을 통해 상위에 자신의 광고를 노출 시키거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나 요일에 CPC 단가를 조정하여 효과적으로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기타
이외에도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는 기능이나, 광고 하단에 추가적인 정보나 링크를 추가 시킴으로써 더욱 더 효과적인 광고 결과를 거둘 수 있는 기능 등 많이 기능들이 생겨 났으며, 현재에도 추가적인 기능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Enhanced Campaign에 대한 마케터들의 반응& 향후 적용 시기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가장 큰 불만인 부분은 위에서 언급했던 PC와 Tablet의 관리를 통합한 부분입니다. 기존에 많은 마케터들이 Tablet에서 PC와는 다른 CPC 단가로 광고를 관리할 수 있었으나, 현재 Enhanced Campaign에서는 PC와 Tablet을 통합한 광고 설정만 가능합니다. 혹여나 구글에서 Tablet을 따로 관리 할 수 있는 옵션을 다시 내어줄 지는 모른다는 기대를 내심 하였으나 그럴 일은 전혀 없어 보이네요.

 

Enhanced Campaign의 장점도 분명 있습니다. Enhanced Campaign을 통해 멀티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혹은 지역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이 가능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 생긴 기능들은 PPC 전문가가 뿐만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졌기 때문에 많은 광고주들이 애드워즈로 새롭게 유입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구글에서는 7월 22일, 애드워즈에 있는 모든 캠페인에 대해 Enhanced Campaign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미 Enhanced Campaign을 활용하는 광고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Enhanced Campaign을 사용하고 있으며 적응해가고 있는 중인데요,
과연 7월 22일 전격적인 업데이트 이후에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Search Engine Expo 2013 – Part.3

SMX 컨퍼런스를 다녀온 지 어느 덧 한달이 되어 가는군요. 그 동안 밀린 업무를 처리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컨퍼런스 리뷰를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SMX 시리즈 3탄으로 온라인 광고에 대한 컨퍼런스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아직 1, 2탄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녀오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Search Engine Expo 2013 – Part.1

Search Engine Expo 2013 – Part.2

 

저는 컨퍼런스에서 온라인 광고를 담당하였고,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세션에 참석하였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의 트렌드와 분석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Case Study를 통한 Best Practice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Google, Bing, Facebook, Twitter와 같은 메이저 미디어사들은 여러 세션에 걸쳐 현재 기획하고 있거나 테스트 중에 있는 새로운 상품들을 소개하였고, 플랫폼 업체들은 그들의 제품을 통한 마케팅 전략에 대한 실행 및 결과가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컨퍼런스 전반에 걸쳐서 이야기되었던 핵심은 다음의 3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smx_west_2013_google_enhanced_campaign-1024x768

Multi-Channel

검색엔진, 소셜미디어, e-mail, 리테일러, affiliate 등등 사실 온라인에는 하나하나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마케팅 채널들이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채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채널들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들에게 맞는 채널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운영할 지에 대한 고민이 컨퍼런스 내내 핵심 주제였습니다. 또한, 채널의 다양함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운영의 어려움과 데이터 분석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어짜피 정답이란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참석자들은 스피커들의 다양한 Case Study를 통해 자신들이 어떻게 적용가능할 지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Automation

이러한 채널의 다양화로 인해 전체적인 마케팅 운영이 굉장히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키워드와 광고문을 운영하는 검색광고만 하더라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데, 이러한 채널들을 여러 개 운영하게 되면 인력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관리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컨퍼런스 내외적으로 이러한 다양한 캠페인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전반적인 Management를 위한 플랫폼 뿐만 아니라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들이 존재하고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 대비 최적의 툴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서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듯 했습니다.

 

Audience-centric

banner-retargeting-300x134마지막으로는 마케팅의 시작이 훨씬 더 고객쪽으로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오프라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정확한 트래킹에 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을 다녀갔던 고객에게 신상품 브로셔를 발송하듯이 기존 방문자들을 타겟팅하는 방법인 remarketing이 점점 진화하면서 Search 환경뿐만 아니라 모든 채널에서도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하고 있고, 최종적으로 user 한명한명 당 각기 다른 마케팅 전략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보고 들은 내용들을 크게 3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세션은 검색광고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 각 미디어 PM들이 설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디어를 향한 마케터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해당 미디어 PM이 난처해 하는 모습들과 마케터 서로 간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즐거웠고, 저희 아티언스와도 비교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군요~

 

 

 

 

2012 글로벌 검색광고 분석 보고서

2013년이 시작된 지도 어느덧 한달 반이 지났습니다. 신년 초에는 저희도 여느 회사처럼  지난 해 운영 성과에 대한 분석과 올해 신규 프로젝트 준비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해 진행했던 광고들의 데이터를 하나로 모아보니 예상보다 방대한 데이터가 수집되었고, 그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2012년 검색광고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지난 해 저희 아티언스가 운영했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2년 글로벌 검색광고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글로벌 50개국을 대상으로 약 11,000,000이 조금 넘는 click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였으니 읽으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비교

2012_artience_sem_spending_by_region31유럽과 북미가 전체 광고비의 70%를 차지하면서 광고주들은 대부분의 광고비를 이 지역에 투자하고 있고, 아시아가 16%로 그 다음을 차지하였습니다.

 

북미 지역은 미국과 캐나다 단 2개국으로만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비슷한 수준의 광고비를 차지하고 있고, 심한 경쟁으로 인해 CPC 단가도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남.

유럽 지역은 영국, 프랑스, 독일이 유럽 전체 비용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기타 이탈리아와 스페인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광고비를 지출함.

아시아 지역은 중국이 30% 이상의 높은 광고비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Baidu의 영향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 비해 CPC 단가도 절반 이하의 낮은 가격대를 형성함.

– 그 밖에 남미 지역CIS 지역에 각각 8%와 5%를 투자하였고,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은 아직 검색광고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1%대에 머물렸음.

 

 

미디어별 CPC 단가 비교

: 구글의 평균 CPC 단가를 기준으로 각 미디어 별 CPC 단가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2012_artience_sem_performance_by_media42

– 로컬미디어들은 각 미디어들이 선점하고 있는 대표 지역들을 중심으로 광고를 운영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영향을 많이 받음

Baidu다른 미디어들의 절반 이하의 단가 수준을 형성하고 있는데, Baidu의 단가가 낮은 이유는 다른 미디어에 비해 기본 단가가 저렴한 것도 원인일 수 있지만 중국의 낮은 물가수준이 큰 영향을 주고 있음.

Yandex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등 CIS 국가들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데, CPC 단가는 구글보다 약 10% 저렴한 수준이고 방문자 행태측면에서도 높은 고객만족도를 나타남.

 

 

디바이스별 성과 비교

: PC의 평균 CPC 단가와 CTR을 기준으로 각 디바이스 별 성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2012_artience_sem_performance_by_device4

– CTR과 CPC 모든 면에서 smartphone과 tablets이 PC보다 더 높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음.

Smartphone은 아직 광고 경쟁 수준이 낮기 때문에 단가가 가장 저렴하고, 작은 화면에서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CTR도 가장 높게 나타남. 그러나, 실제 Smartphone 광고를 통한 방문자의 성과를 분석해보면 방문자당 구매율을 포함한 전환율이 가장 낮기 때문에 광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냄.

Tablet은 PC에 비해 저렴한 단가와 높은 CTR을 보여주고 있는데, Smartphone과는 달리 PC와 거의 유사한 방문자 행태를 보이고 있고 방문자의 전환율도 PC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은 결과를 보여주면서 가격대비 광고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분기별 트렌드

2012_artience_sem_quarterly_spending2

– 상하반기 쇼핑시즌이 포함되어 있는 2Q와 4Q에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고, 특히 연말 최대 쇼핑시즌이 있는 4Q에는 연간 광고비의 절반에 가까운 비용이 사용됨. (약 80%의 업체들이 연간예산의 최소 30% 이상을 4분기에 집중 투자함.)

– 분기별 CPC 단가 역시 광고비 지출과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는데, 쇼핑시즌 기간의 경쟁심화현상으로 인해 4Q에 단가가 가장 높음.

 

 

인사이트 

결과적으로 2012년의 핫 키워드는 모바일과 로컬검색엔진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의 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마케터, 퍼블리셔, 에이전시 모두가 모바일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지에 대한 고민에 빠진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해에는 대부분의 업체들이 모바일광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였고 거의 모든 미디어에서 모바일 광고 매출점유율이 크게 상승하였으며, 그 결과 ‘Tablet’이라는 소기의 성과도 거두게 되었습니다.

또한, Baidu(중국), Yandex(러시아)와 같은 로컬검색엔진들을 Google, Yahoo, Bing과 같은 글로벌 검색엔진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지역에서 점유율을 상승 또는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들은 저렴한 광고 단가와 지역 내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고, 문맥광고와 리타겟팅과 같은 새로운 기법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구글과의 기술격차를 줄여가고 있는 모습도 큰 특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몇 가지 지표들을 기준으로 2012년 글로벌 검색광고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역별, 미디어별, 디바이스별로 제각각 다른 특징과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셨을 텐데, 글로벌 검색광고의 기획은 이처럼 다양한 기준과 방법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여 Metrics를 구성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올해 이런 글로벌 광고를 기획하고 계신 분들이나 검색광고의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태블릿과 크리스마스와의 관계

 

안녕하세요. 아티언스에서 SEM을 맡고 있는 ripe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블릿에 대한 흥미로운 트렌드가 있어서 그것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imgres

 

태블릿 그리고 크리스마스 효과

1

Adobe Digital Marketing에서 발표한 2012년 미국의 Retail 광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전후를 기점으로 태블릿의 트래픽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연말 연휴시즌까지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이것을 보고 소위 ‘크리스마스 효과(Christmas effect)‘라고 명칭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시즌을 맞이에 사람들이 태블릿 기기를 많이 구매하고, 또한 가족과 친지들에게 선물을 많이 하면서 태블릿 사용자가 늘어나 태블릿 트래픽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 캡쳐자료 보시면, 태블릿 광고 노출 점유율이 크리스마스부터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는 미국 뿐 아니라 태블릿 이용이 많은 국가에서는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근거로는, 닐슨에서 조사한 연말 쇼핑시즌에 가장 갖고 싶은 아이템에 대한 설문조사를 보면 어른 아이할거 없이 단연 태블릿을 원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걸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태블릿 사용의 일상화가 주요 이유인 것으로 판단 
하지만 연말쇼핑 시즌동안 구매가 늘어 났다는 이유만으로는 위에 나타난 트렌드를 설명하는데 부족해 보이기 때문에 좀 더  여러가지 근거를 찾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첫 번째로, 2010년 아이패드가 발표되고 난 후부터 태블릿 사용자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붐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죠. 미국 뿐아니라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도 마찬가지로 태블릿 사용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구요.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가 발표 이후, 많은 업체에서 태블릿 기기를 발표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저가형의 태블릿이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태블릿 구매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두 번째, 태블릿을 통한 광고 실적을 살펴보면, 태블릿은 온라인에 비해 단가도 저렴하고 Conversion Rate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태블릿 사용자를 타겟으로 하는 광고도 계속해서 늘어 났으며, 이를 통해  태블릿 트래픽이 증가한 원인도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태블릿 사용자가 늘어나다 보니, 연말 쇼핑시즌을 맞이해 온라인에서와 마찬가지로 태블릿을 통한 급격한 트래픽 증가는 당연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PC가 아닌 태블릿을 통한 인터넷 이용이나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태블릿의 트래픽 증가는 태블릿 사용이 조금씩 일상 생활화 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즉, 태블릿이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에 기본적인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2013년은 태블릿 해
업계에서는 2012년은 모바일의 해였다면 2013년은 태블릿의 해라는 말하고 있습니다. Adobe에서 발표한 2012년 태블릿 광고 실적을 살펴 봤을 때에도 온라인과 비교해 여전히 효과적인 광고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아래 캡쳐본 참고)
이를 알고있는 광고주들은 진작부터 태블릿 광고에 투자를 하고 있는 중이구요.

2

 

또한 2012년 미국 Retail 광고 전체 노출과 비용의 20%는 모바일 기기로 부터 발생했고 클릭의 20%는 모바일로 부터 일어났다고 합니다.(아래 캡쳐본 참고) 업계에서는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서 2013년에는 전체 클릭의 30~35%가 모바일로 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태블릿을 통한 클릭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마무리하면서
태블릿은 사용자의 증가 추세는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형 태블릿 상품이 출시되면서 집이나 회사뿐만아니라 지하철이나 버스 등 이동 중에도  태블릿 사용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태블릿 사용자를 타켓으로 한  광고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올해에는 태블릿을 위한 광고 캠페인을 운영해 볼 계획은 없는지요?

Google, Adwords의 Ad rotation 또 다시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아티언스의 롸이프 입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네요. 벌써 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google-adwords-square-logo1-300x180
이번 포스팅에서 다뤄 볼 내용은 ‘Adwords – Ad Rotation’ 옵션에 관한 것입니다.
구글이 지난번에 단행했던 Ad Rotation 업데이트 때문에 말들이 많았었는데요. 결국 수많은 PPCer들의 불만의 목소리에 구글이 한발짝 물러난 것 같습니다. 이번 10월 1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Ad Rotation 세팅메뉴에  ‘Rotate indefinitely’라는 옵션이 생겨났습니다.

 

우선 새롭게 생겨난 업데이트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Rotate indefinitely’
구글의 표현을 빌리자면,
“show lower-performing ads about as often as higher-performing ads”
성과가 낮은 광고도 성과가 높은 광고만큼 노출 시키겠다는 뜻입니다. 구글이 지난번 업데이트로 없애버린 기본옵션인 ‘Rotate evenly’를 되살린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왜 구글은 다시 예전의 옵션을 제공하게 되었을까요? 그간의 과정을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1. ‘Rotate evenly’
기본적으로 Adwords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광고가 성과가 높은지를 파악하기 위한 옵션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Rotate evenly’. 즉, 광고를 균등하게 노출 시키는 옵션입니다. 구글은 기본적으로 이 옵션을 제공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2. ‘Rotate evenly for 30 days’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지난 4월 30일. 구글은 기존에 있던 옵션을 수정합니다. 30일동안은 균등하게 광고를 노출하되, 그 이후에는 클릭을 유도하는 광고를 노출시키는 옵션으로 자동 변경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자 PPCer들과 광고 에이전시의 수많은 항의가 빗발치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광고의 성과를 분석하기 위한 옵션이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죠. 구글은 이렇게 큰 이슈를 불러올지 예상을 못했던 걸까요.
3. ‘Rotate evenly for 90 days’
6월 1일. 구글은 급하게 새로운 업데이트를 내어놓습니다. 정리하자면 3가지 내용인데요. 첫 번째는, 균등하게 광고를 제공하는 기간을 30일에서 90일로 변경시켰습니다. 광고를 테스트 할 수 있는 기간을 늘린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는, 기존의 옵션(‘Rotate evely’)을 원하는 운영자들에게는 그들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직접요청을 한다면 새로운 업데이트를 적용시키지 않겠다고 발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요청이 아주 많다면, ‘Rotate evenly’를 ad rotation 메뉴에 다시 추가 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이로써 광고주들의 불만섞인 목소리를 어느정도는 잠재울 수는 있었지만, 그럼에도 많은 광고 에이전시와 PPCer들의 항의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4. ‘Rotate indefinitely’
2012-10-30_21112610월 1일. 결국, 구글은 기존에 제공하던 옵션을 다시 추가 시키겠다고 발표합니다.
명칭은 ‘Rotate evenly’에서 ‘Rotate indefinitely’로 바꾸어서 말이죠. 캡쳐파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친절하게도 ‘이 옵션을 추천하지 않는다’라는 부가설명 곁들여 놓았습니다. 마치 이 옵션을 사용하지 말라고 메세지를 주는 것 같아보이네요.

 

 

사실 구글의 입장에서는 클릭이 많이 일어날수록 수익은 늘어나기 때문에, Ad rotation 업데이트를 단행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광고 운영자들의 입장에서는 너무 간과한 처사였고, 이후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키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구글이 한발짝 물러나게된 모습이지만, 기존옵션의 명칭도 변경시켰고 메뉴의 제일 마지막에 배치시키면서 사용자들이 선택에서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클릭을 늘리겠다는 구글의 의지가 느껴지네요. 그렇지만 광고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업데이트가 아니었나 판단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Save time with AdWords automated rules

Save time with AdWords automated rules

안녕하세요 아티언스 막내사원 얼짱미으니 입니다 = )

날씨가 무지막지하게 추워지고 있습니다 . 모두들 야무진 월동준비 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오늘 은 Adwords automated rules 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말그대로 자동화된 규칙이지요 !

유연한 광고 운영과 시간 절약 및 효과적인 광고를 운영하기위해서 미리 규칙을 정해두는 것으로

여러 계정을 관리하고 있는 SEMer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

 

 

b1

 

Automate 버튼을 클릭하면 많은 메뉴가 나타나지요 , 저는 이중 가장 활용성 높은 몇가지 기능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광고의 경우 상위에 노출되는것은 무시하지 못할 중요한 사항인데요 ! CPC bids 에 따라 순위가 변동 되기때문에

CPC bids 설정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요 , 하지만 여러 계정을 관리하고 있는사람이하면 ,

일일히 확인하는 데도 시간적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 Automate 설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 Avg.positon 이 1.3보다 낮게 노출 되고 있다면 !

CPC 단가를 올려주면 되겠지요 ?

아래와같이 설정 할수 있답니다.

b4

 

Avg.position 이 1.3보다 낮을 경우 현재 CPC 단가보다 15% 인상 시켜주되 2000원은 넘지 않게 설정해보았습니다.

매일 오후 1시에 전일 데이터와 비교 했을때 위 상황이 반영되는 것이지요 !

* 개인적으로 Frequency 기간을 정하는 기준은 운영중인 캠페인의 키워드 트래픽의 양을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 설정보다는 길게 설정해서 변화추이를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 )
앗 ! 현재 이순간으로 도 설정할수 있답니다

rule naming 으로 관리가 편하고 위의 변동내용은 메일로도 받아볼수 있답니다 !

 

 

b5

또다른 방법으로 무조건 1위에 노출할수 있도록 설정할수도 있답니다 .

위아 다른 점이라면 위 설정에서는 1.3이하로 떨어졌을경우 cpc 단가를 올려주지만 top page 에 노출될수 있는 지의
여부는 확실시 할수 없다는 거지요 , 더높은 CPC 의 광고가 있을 경우도 있으니까요 !

반면, 이설정을 한다면 1.3이하로 떨어졌을경우 2000원이 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무조건 1등으로 biding 할수 있습니다 .

 

 

b6

 

위의 설정은 캠페인의 퍼포먼스에 중점을둔 설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impressions 과 click 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는 것인데요 , 단기간에 좋은 성과를 볼수 있는 전략적 설정입니다 .

impressions 1000 , click 15 이하일경우 CPC의 단가를 20% 올리되 2000원은 넘지 않는 설정을 해보았습니다 .

반대로 , impressions 과 click 어느정도 나타나고 있음이 확인되면 단가를 내려 적정수준을 유지하게 설정할수도 있지요

 

b7

 

 

또 다른 기능으로는 캠페인의 운영과 정지를 자동으로 설정해 두는 것입니다 .

물↗론↘ Adwords 상에서 수동으로 설정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 하지만 아래와같은 광고를 운영할경우

수동보다는 자동이 훨씬 편리할수 있겠지요 ?

b8

4월 17일이면 세일이 끝난 다는 광고를 노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저는 4월17일 am 12시에 수동으로 광고를 멈출수 있습니다.
새벽 12시에 광고를 종료해야합니다 !!!!!! 이렇게 피곤한일이 … ㅜ3ㅜ

멈추고자 하는 광고를 선택 한뒤 ,

b11

 

아래와같은 설정을 해두면 알아서 광고를 멈춰준답니다 .. 하앍…숙면을 할수 있게 되었어요

다른 actions 은 설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 광고를 중지만 시키면 되니까요 ㅎㅎ

b10

 

많이 부족한 설명을 뒤로하고 포스팅을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 ( 너무 급마무리 티나나요..;ㅎ)

자동으로 광고의 Avg.position 을 상위로 노출될수 있도록 CPC를 설정하는 방법과 ,

퍼포먼스에 따라 CPC 단가를 설정하는것 , 광고 운영을 자동으로 하는 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automated rule 을 응용하여 사용하시면 다방면에 편리하게 활용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

많이 부족한 설명에 다시한번 고개를 숙이며 … 날씨는 쌀쌀해도 옆구리는 뜨듯하게 지내시길…♥

이상 , 아티언스 막내사원 얼짱미으니 였습니다 ^^

Google의 Ad Rotation 업데이트

conceptual 3d rendered image of arrow

conceptual 3d rendered image of arrow

안녕하세요. sylarous입니다. 블로그가 많이 새로워졌네요. CI가 바뀌면서 확 달라진 블로그 디자인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게다가 새로 생긴 키워드 광고 카테고리는 마치 절 위해 준비해 놓은 듯 하군요^^ 앞으로는 이 카테고리에서 자주 찾아뵙도록 하죠.

오늘은 Ad Rotation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 5월 구글은 Ad Rotation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내용인 즉슨 “광고주가 세팅한 ad rotation 옵션은 세팅 후 30일까지만 적용되고, 그 이후에는 클릭 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ad rotation으로 세팅이 변경된다.”입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구글이 발 벗고 나서서 클릭 수를 늘려주겠다니…. 그런데 이 발표 후 주요 ppc 커뮤니티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이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우선 자세한 설명에 앞서 Ad Rotation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Ad Rotation이란?

키워드 광고라는 건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광고주의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광고주가 원하는 위치에 광고문를 노출시키는 방식입니다. 신발을 파는 온라인 쇼핑몰 광고주가 “shoes”라는 키워드로 Google에서 광고를 집행한다면 누군가가 “shoes”라는 키워드를 Google에서 검색했을 때 검색결과에 광고주의 광고를 노출하게 됩니다. 여기서 하나의 키워드에는 단 하나의 광고문만 등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키워드에 여러 개의 광고문을 등록해서 각 광고문들이 서로 번갈아가며 노출되는 기능이 제공되는데, 이것을 ad rotation이라고 합니다. 간단하죠? 그런데, Google의 ad rotation에는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Google Adwords의 Ad Rotation

Google Adwords의 rotation 세팅 화면입니다.

Ad-Rotationold61 구글은 ad rotation 세팅에 3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1. Optimize for clicks: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할 것 같은 광고를 노출

2. Optimize for conversions: 더 많은 conversion을 유도할 것 같은 광고를 노출

3. Rotate evenly: 모든 광고를 동일한 빈도로 노출

Google은 위와 같이 3가지 옵션을 제공하고 있고, 각각의 옵션을 캠페인의 목적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캠페인의 목적이 방문자 수를 늘리는 것이라면 Optimize for clicks, 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면 Optimized for conversions, 그리고 목적에 상관없이 모든 광고를 동일하게 노출시키고 싶다면 Rotate evenly 옵션이 적당하겠죠.

그런데, 언뜻 보기에 1, 2번 옵션은 목적이 분명해 보이는데, Rotate evenly는 각 광고문의 성과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노출되다 보니 별 의미없는 옵션으로 보이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Rotate evenly는 모든 광고문이 동일한 조건에서 노출되기 때문에 어떤 광고문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비교분석을 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위의 1, 2번은 구글에 의해 노출되는 광고의 빈도가 정해지기 때문에 테스트 용으로는 부적합하겠죠. 어떤 광고가 CTR이 높은지, 어떤 광고가 Conversion이 높은지, 단가가 저렴한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모든 광고를 동일하게 노출시킨 상태에서 비교해야 하기 때문에 Rotate evenly의 활용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Rotate evenly의 이러한 활용도 때문에 이번 Google의 Ad Rotation의 업데이트는 PPCer들의 질타를 받게 됩니다.

 

Google Ad Rotation 업데이트

자 그럼 구글의 업데이트 내용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광고주가 세팅한 ad rotation 옵션은 세팅 후 30일까지만 적용되고, 그 이후에는 클릭 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ad rotation으로 세팅이 변경된다.”

즉, 어떤 ad rotation 세팅을 하든지 세팅 후 30일이 지나면 Optimize for clicks으로 변경된다라는 의미입니다. ad rotation을 Rotate evenly로 세팅을 하더라도 30일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Optimized for clicks으로 바뀌게 되는 거죠. 광고주가 세팅한 값을 구글이 임의로 바꾸다니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게 왜 문제가 될까요?

사실 많은 광고주들이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좀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캠페인을 운영하기 때문에, 구글이 광고의 CTR을 높여서 클릭을 좀 더 많이 나게 해주겠다는 의도는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Rotate evenly의 활용도는 단순히 광고 노출빈도를 결정하는 것 뿐만아니라 광고문 테스트에도 중요한 몫을 합니다. 광고문 테스트라는 것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최적화의 기본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광고최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업이죠. 특히, 연간단위의 캠페인처럼 long-term으로 운영되는 캠페인들은 얼마든지 캠페인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어떤 광고카피가 효과적인지 분석하고 수정해 나가는 작업은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서 30일마다 세팅값이 변한다면 테스트로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의 기간은 최대 30일을 넘지 못하게 됩니다. Rotate evenly로는 30일 이상을 운영할 수 없기 때문이죠. 만약 30일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싶다면 30일마다 계속해서 세팅값을 원래대로 변경해 줘야합니다. 광고를 운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테스트에도 어려움도 있고, 쓸데없는 작업만 늘어나기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를 달가워할 수가 없겠죠. 그래서, PPCer들의 반발이 심했던 것입니다.

 

그 후…

업데이트 발표 후 각종 커뮤니티와 Google 포럼, 블로그에는 비난의 글들이 쇄도하였습니다. Google도 이러한 반응들에 당황스러웠을 것이고, agency들의 의견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Google이 내놓은 절충안은 세팅값 유지 기간을 30일에서 90일로 늘린다는 것입니다. 단지 기간만 늘린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였지만, 어쨋든 여기서 일단락이 된 듯 합니다.

구글은 자신들의 매출과도 직결되는 CTR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고, 이번 업데이트도 그 과정 중 하나입니다. 구글 광고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광고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광고주에게는 오히려 이번 업데이트가 반가울 수도 있겠죠.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ad rotation 세팅에 제약이 생겼고, 그로 인해 PPC agency들은 당분간 광고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이번 업데이트가 이렇게 논란이 될 만한 큰 업데이트는 아니었는데, 역시 Google이었기에 이런 해프닝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