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티언스 동계 워크숍
안녕하세요 아티언스 김영호 입니다.
아티언스는 지난 1월 20일 부터 21일 동계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에도 눈이 와 걱정을 많이 했었으나 대표님께서 가라사대 (?)
‘워크샵 직후 항상 기후가 좋지 않았으나 우리가 출발하면 다 괜찮아지더라’ 라고 말씀하시니
정말 도로 위의 눈들이 녹기 시작하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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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파를 뚫고 워크샵 장소인 가평 햇살 좋은날 펜션 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장님 숙소가 밖보다 추운데요)
디마솔 1팀 2016 하반기 결과보고
2016년 총 결과 보고 및 17년 계획 안내
각 팀 혹은 개인 마다 맡은 업무 및 프로젝트는 다르지만 서로의 업무 내용을 공유하며 잘 되었던 부분과 부족했던 부분을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매우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16년도 결과가 매우 만족스러웠고 그렇기 때문에 17년도가 더욱 더 기대되는 결과 보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결과보고를 종료 후 , 아티언스의 오랜 전통 요리 대회를 시작되었습니다.
팀은 아주 공정한 제비 뽑기로 다음과 같이 선정되었습니다.
제한 시간은 40분 , 팀마다 요리를 1개 이상 만들어야 하며 각 요리는 세개의 부분 맛 (4점) , 스토리 (3점) , 비쥬얼 (3점) 으로 평가 하여
가장 점수가 높은 팀은 상품을 , 꼴찌팀은 설거지를 하는 벌칙이 있었습니다.
요리대회가 시작되자마자 모두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분주하게 준비중인 1팀)
(자리선정 가위바위보에 패배하여 바닥에서 요리 중인 2팀)
(김종산 팀장님이 캐리중인 3팀)
눈 깜짝할 사이에 40분이 지나갔고 음식이 모두 완성(?) 되었습니다.
요리 대회가 끝나고 워크샵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고기 파티가 시작됩니다.
(고기 굽는 최윤희 팀장님)
(고기를 기다리는 아기새(?)님들)
고기 파티가 끝나고 모두가 가장 기다리던 시간이 왔습니다.
바로 장기자랑 시간인데요. 이번 워크샵에서는 사실 장기자랑을 안한 신입사원이 없었기 때문에 장기자랑 시간이 없을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17년도 진급 대상자 중에 한 명인 ‘전기욱 대리’ 가 장기자랑에 큰 소질을 보여 모두가 그의 장기자랑을 보고 싶어했고
일이 커져 17년도 진급 대상자 4명이 모두 같이 장기 자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자랑이 시작되었는데요.
(무언가 반짝이는 소품도 가져왔습니다.)
(전기욱 대리[취미 : 장기자랑] 등장)
(4분이 함께한 박진영의 Honey)
(관객 상황)
이렇게 장기자랑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후 기욱대리는 장기자랑 동아리 회장이 됩니다.
(회장님 근황)
장기자랑 이후 아티언스 멤버들은 음주가무를 즐기며 재미나게 시간을 보내다 늦은 밤에 잠들었습니다.
아침이 밝아 밤에 쌓인 설거지와 아침을 만들기 위해 모두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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